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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연재칼럼] 무리한 가을 산행, 디스크 조심하세요

manager 2021-11-03 09: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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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청구경희한의원)
(사진제공=청구경희한의원)

[이웅경 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대표원장 @이코노미톡뉴스] # 회사원 김 모씨는 지난 주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인근 산으로 단풍 구경에 나섰다. 평소 허리가 아팠지만 오히려 운동이 된다고 생각해 산에 오른 이후 다음날부터 허리가 너무 아파 움직이기가 힘들 정도다. 결국 회사 근처 신사동한의원에 내원하여 추나요법 및 한방 치료를 받아 보기로 했다.

위드 코로나, 무리한 야외활동 허리 조심하세요!

예년에 비해 늦었다는 단풍 소식과 더불어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 예방은 필수인 가운데, 평소 허리 통증이 있다면 무리한 활동도 주의해야 한다.

지난 주말 산행 이후 허리가 아프기 시작한 김 모씨 역시 ‘오랜 만에 하는 산행인데 너무 무리했나’ 생각하는 찰나, 허리뿐만 아니라 다리까지 극심한 통증이 밀려왔다. 산행 이후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파스를 붙인 지 며칠이 지났지만 통증은 여전히 가시지 않았다.

결국 한의원을 찾은 김 씨의 병명은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이었다. 사무직이라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편이라 운동량이 전혀 없다가 갑자기 오른 산행이 무리가 되어 디스크가 탈출한 것이다. 겨우내 활동량이 적다가 갑자기 산에 오르니 지상 기온보다 낮은 차가운 산에서 쉽게 근육이 경직되는 것은 물론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까지 사용한 것 또한 원인이다.

추나요법, 약침치료 등으로 급성 요통, 디스크 치료

디스크는 아니더라도 김 씨처럼 등산 중 허리를 삐끗하는 경우는 다반사다. 이 때 당황하지 말고 통증이 있는 부위에 얼음찜질을 해주거나 얼음이 없다면 차가운 물에 수건을 적셔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통증 부위를 만지거나 마사지하는 것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금물이다.

허리를 다친 후 2~3일 동안 안정을 취해도 통증이 호전되지 않고, 다리가 저리거나

이웅경 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대표원장
이웅경 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대표원장

힘이 빠질 때는 반드시 정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진단결과 디스크라면 추나요법과 한약, 약침, 침 요법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추나요법은 틀어진 뼈와 근육 등을 제자리로 찾아주어 척추 자체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싼 근육, 전체적인 체형까지 바로 잡아 디스크의 치료 뿐만 아니라 재발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여기에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침요법, 굳어진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침 요법 등을 병행하게 되면 등산 후 얻은 디스크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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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conomytalk.kr/news/articleView.html?idxno=216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