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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의 흔한 원인, 천장관절염좌

manager 2014-07-11 0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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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의 가장 흔한 원인, 천장관절염좌 #금융계에 종사하는 회사원 P씨(남, 35세)는 얼마전부터 극심한 허리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다보니 어쩔 때는 그냥 뻐근하기도 하고, 한 번씩 일어날때마다 쿡쿡 쑤시는 것이 주요 증상. 혹시 허리 디스크인가 싶어서 근처 본 원을 방문했다가 ‘천장관절염좌’ 라는 진단을 받았다. 엉치뼈와 골반 연결되는 천장관절에 문제 생기면 허리 아파 일반인들에게는 천장관절이라는 이름 자체가 생소한 경우가 많다. 천정관절은 등허리 아래 쪽 양 쪽으로 툭 튀어나온 부분, 즉 엉치뼈와 골반을 연결시키는 부위를 말한다. 이 부위는 척추에 실리는 무게가 양 쪽 골반으로 나누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좌우 대칭이 딱 맞는 생활을 하기 보다, 오른손잡이는 오른손 위주의 생활을 치우쳐 하다보니 양 쪽 골반이 나누어져야 할 무게가 한 쪽으로 쏠리기 쉽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보면 천장관절을 안정감 있게 유지시켜주는 촘촘하고 튼튼한 인대가 살짝 찢어지게 되는데, 이것을 천장관절 염좌라고 부른다. 회사원 P씨 역시 한 쪽 방향으로 다리를 꼬고 앉거나 턱을 괴는 등의 잘못된 습관과 오래 앉아 있는 생활이 반복되면서 천장관절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천장관절염좌가 발생하면 관절 주위의 근육이 뭉치면서 허리와 엉덩이 전체가 아프게 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다보면 허리 디스크로 오해하기 쉽지만, 디스크가 아니더라도 천장관절의 문제로 요통이 발생하는 경우도 흔하다. 천장관절염좌로 나타나는 증상 중에 가장 체크하기 쉬운 것은 바로 양반다리. 양반다리를 하고 앉게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또, 인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므로 일어설 때 허리와 엉덩이가 심하게 아프고 뭔가 불편한 느낌이 발생한다. 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이웅경 대표원장은 “ 천장관절염좌를 그냥 요통인줄 알고 진통제나 파스 등으로 방치하다보면 허리 디스크로 발전할 수도 있으므로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라고 강조한다. 체형추나요법, 침으로 천장관절 주변 안정성 찾아야 null 천장관절염좌를 치료하려면 인대가 찢어져서 발생한 구조적인 문제와 깨진 힘의 불균형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체형추나요법은 척추, 체형 교정 전문 한의사가 손으로 척추 및 주변 근육, 인대 등을 바로 잡는 치료법으로 천장관절염좌로 인해 깨진 균형을 찾아 통증을 감소시킨다. 한편 한약재 추출물을 이용한 약침이나 벌의 독을 이용한 봉침 등은 천장관절염좌로 인해 약해진 인대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며, 근육이 서로 들러붙어 염증을 일으켰을 경우 유착된 부위를 직접 자극하는 도침요법으로 유착을 풀어주어 치료효과를 높이고 있다. 평소에는 치료 중 복대 사용을 권장하기도 한다. 복대라고 해서 배를 조이는 것이 아니라 골반과 다리가 연결되는 대전자 라는 부위가 있는 높이에 복대를 감게 되면 틀어진 골반의 안정성이 확보되어 통증이 덜한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