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경한의원 신사점 스킵네비게이션

보도자료

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보도자료 입니다.

퇴행성 디스크, 수술없이 한방으로 치료하기

manager 2014-10-23 06:52:46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50대 회사원 박 모씨는 최근 부쩍 허리 통증이 심해지는 것을 느꼈다. 군대에 있을 때 한 번 삐끗한 이후 종종 허리가 아팠지만, 큰 일 아니라고 생각한 채 병원 가기를 꺼려왔다. 그러다 큰 맘 먹고 찍은 MRI 검사 결과 퇴행성 디스크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수술 해야 해? 말아야 해? 비수술 디스크 치료 선택부터 우리 몸의 척추 뼈와 디스크는 20대 이후 노화되기 시작한다. 노화와 함께 수분 함량이 줄어들면서 탄력성을 잃고 척추 뼈 표면에는 가시처럼 뼈 조직이 튀어나와 주변을 지나가는 연조직과 신경을 자극하면서 통증을 발생시키는데, 이러한 현상을 바로 ‘퇴행성 디스크’ 라고 한다. 퇴행성 디스크는 이렇게 물리적인 노화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허리를 굽히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등 반복적으로 장시간 척추와 주변 근육을 혹사시켰을 경우 젊은 나이에 발생하기도 한다. 일반 허리디스크의 경우 다리 저림, 허리 통증 등이 주 증상이라면 퇴행성 디스크는 허리 디스크 증상과 함게 걸을 때 특히 더 아프다가 쪼그리고 앉아 쉬면 나아지는 식의 척추관협착증 증상 등도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박 모씨처럼 50대 전후 퇴행성 디스크 진단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대부분 수술을 반드시 해야 할 경우가 아니라면 수술 선택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우선적으로 고려해보아야 하는 것은 비수술 디스크 치료이다. 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이웅경 대표원장은 “ 수술 없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면 척추와 주변 근육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근본치료로 퇴행성 디스크를 치료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고 치료의 방향을 제시한다. 추나요법, 한약 등 한방치료로 퇴행성 디스크 치료 가능해 우선 퇴행성 디스크의 핵심은 노화이다. 늙은 뒤 한 번 젊어질 수 없듯이 일단 진행된 퇴행 현상에는 대책이 없다. 다만 퇴행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척추와 골반 주변의 굳어서 짧아진 근육과 인대의 탄력성을 체형추나요법으로 회복시키고, 약해진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슬링운동치료를 병행하게 되면 퇴행성 디스크로 인한 통증을 줄여나갈 수 있다. 여기에 만성화된 통증을 해소하고, 뼈와 근육을 강하게 해주는 한약과 약침 치료를 병행하게 되면 체형추나요법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뿐더러 퇴행성 디스크의 진행이 완화된다. 모든 치료의 근본은 그 질환을 일으킨 근본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다. 수술로 통증을 일으킨 부위에 대한 치료가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원인이 되는 척추 및 체형의 불균형을 해결하지 않고는 수술 후 주변 근육의 불편함, 증상의 재발 등 다양한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다. 여기에 잘못된 자세로 계속 앉아 있거나 허리를 자주 굽혔다 펴는 등 생활 습관이 바르게 잡히지 않으면 수술로 해결한 디스크는 쉽게 재발할 수 있다. 가급적 수술하지 않고 생활 습관 교정과 함께 디스크를 치료해 나가는 것이 허리 건강을 제대로 지켜나가는 길이라 하겠다. n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