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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육아로 인한 등통증, 한방치료로 거뜬하게

manager 2014-12-18 01: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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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딸의 맞벌이로 손녀 육아를 시작한 60대 할머니 신 모씨. 건강이라면 자부하고 있었던 신 모씨가 황혼육아를 시작한 작년 이후 부터는 허리, 등, 어깨 등 안 아픈 곳이 없었다. 특히, 집안일을 할 때마다 손녀를 업다보니 등 통증이 여간 심한 것이 아니다. 50대 이후 황혼육아, 여성 등통증의 주 원인 결국 신 씨는 주말을 이용해 딸과 함께 한의원을 찾았고, 등 통증에 대한 치료를 받기로 했다. 신 씨의 등 통증은 손녀를 돌보면서 장시간 아이를 업고, 허리를 구부린채 청소, 설거지 등 집안일을 하면서 굽은 척추를 따라 주변 등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 통증을 유발한 것이었다. 최근 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등 통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중 45%가 한의원을 방문하였다고 한다. 또한, 환자의 대부분은 신 씨처럼 50대 이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두 배이상 많은 것이 특징이다. 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이웅경 대표원장은 “50대 이후 여성 등 통증 환자가 남성에 비해 많은 것은 황혼 육아와 더불어 누적된 가사 노동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며, “뼈가 퇴행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단순 통증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척추질환도 함께 살펴 노년기 건강한 척추 관리가 필요하다“ 라고 조언했다. 등 통증과 함께 척추질환 살피는 한방치료가 해답 단순 등 통증이라면 등 주변 근육을 잘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척추 뼈가 퇴행되면서 퇴행성 척추질환에 노출된 경우라면 척추질환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 중 하나인 협착증의 경우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등을 구부리고 걷는 습관이 있다. 평소 허리, 등 통증이 있으면서 자세 또한 등을 구부리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면 반드시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null ▲ 한방치료중인 이웅경 원장 추나요법은 비틀어진 척추를 바로 잡아주고, 주변 근육까지 함께 풀어주어 등 통증 감소와 더불어 척추질환 치료에 제격이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척추 뼈가 약하기 때문에 뼈를 맞추는 일반 정골 추나요법보다 비틀어진 척추 뼈 주변 근육과 인대를 부드럽게 교정해주는 경근추나요법을 적용하면 부담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척추관협착증처럼 노인성 척추질환의 경우 수술을 선택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한방치료는 더욱 유용하다고 하겠다. 평균 수명 80세를 바라보는 지금, 윤택한 노년기를 보내기 위해서 건강 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특히, 통증 질환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범이기 때문에 황혼 육아와 가사로 인한 등 통증은 평소 꼼꼼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생활 속에서는 육아나 가사를 쉴 동안 허리를 젖히고, 돌리거나 하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바르게 걷기, 앉기 등 생활 습관만 바로 들이는 것만으로 등 통증을 비롯한 각종 통증질환 예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