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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어깨, 목 통증 원인은 턱관절장애일수도

manager 2015-05-21 01: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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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에 다니는 박 모씨는 만성 목 통증에 시달린지 오래다. 급할 때마다 근처 한의원에서 침, 물리치료를 받아봤지만, 딱히 통증이 사라지진 않는 상태였다. 하지만 얼마전 피자를 먹기 위해 입을 벌리면서 딱딱 소리가 나 턱관절 검진을 받다 그동안 고생했던 만성 목, 어깨 통증의 원인도 알게 되었다. 거북목 있으면 턱관절장애도 함께 살펴봐야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이 많을수록 거북목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거북이처럼 고개를 쭉 뺀 채 모니터나 스마트폰 액정을 들여다보니 당연히 목 뼈도 C자형이 아닌 일자로 펴지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목 디스크가 아니더라도 거북목으로 인한 만성 목 통증, 어깨 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때 거북목만 살펴볼 것이 아니라 턱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턱 뼈는 움직일 때 혼자 움직이지 않고 첫 번째 목뼈와 두 번째 목 뼈 사이를 축으로 함께 움직인다. 따라서 턱이 틀어지면 머리의 무게 중심이 깨지고, 깨진 무게 중심을 어떻게든 잡아보려는 항상성이 발동하면서 목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근육에 잔뜩 힘을 주게 되어 목과 어깨도 자연 뻐근하게 된다. 특히 만성 목, 어깨 통증과 함께 턱 주변 통증, 입 벌리기 불편함 등이 있다면 당연히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가장 알기 쉬운 신호는 바로 턱에서 나는 소리. 입을 벌릴 때 턱에서 딱딱, 틱틱 소리가 난다면 반드시 턱관절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이웅경 대표원장은 “턱관절장애가 있다고 해서 턱 위치만 치료하는 것보다 두개골부터 경추, 척추까지 제대로 살펴 턱 관련 증상 뿐만 아니라 만성 목, 어깨통증 등 기타 통증도 함께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고 밝혔다. 턱의 위치 교정되면 턱, 목 모두 부드러워져 그래서 처음에는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다던가 턱 소리 등으로 턱관절장애 관련 진료 상담을 하다보면 목이 잘 돌아가지 않거나 목, 어깨 통증 등도 함께 호소하는 경우가 꽤 있다. 하지만 대개 목, 어깨는 항상 있는 통증이고, 턱과는 크게 관련이 없다고 생각을 한다. null ▲ 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이웅경 대표원장 이 때 턱의 위치를 턱관절 추나요법으로 제대로 교정해주면서 거북목도 함께 살펴 경추 교정을 하게 되면 턱 뿐만 아니라 목, 어깨, 등까지 편안해지게 된다. 딱히 내과적인 원인이 없는 두통, 어지럼증도 턱, 경추 교정을 하게 되면 치료가 되기도 한다. 추나요법 교정 외 침 치료 등을 병행하게 되면 더욱 효과적이다. 턱관절장애 역시 다른 척추질환과 마찬가지로 생활습관과 관련이 깊다. 한 쪽으로 턱 괴기나 한 쪽으로 씹기 등 한 방향으로 치우친 턱 사용이나 입 크게 벌려 음식 먹기, 엎드려 자기, 턱을 베고 자는 습관 등은 턱 위치를 틀어지게 해 단기적으로는 입 벌리기, 턱 소리, 턱 통증 등 단순 턱관련 증상을 일으킨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턱관절장애가 진행될수록 목, 어깨 통증도 함께 만성화되어 있을 확률도 높기 때문에 이럴 경우 반드시 턱 뿐만 아니라 목 뼈 및 척추 전반 살펴 치료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