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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휜다리골반교정, 생활습관도 중요해 manager 2019-05-07 11:4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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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서울 신사동에서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김 모씨의 고민은 휜 다리다. 필라테스나 요가를 해 보았지만 딱히 좋아지는 것 같지는 않고 골반 틀어짐을 바로 잡는 것이 원인이라기에 근처 한의원을 알아보게 되었다.
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곧고 예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보통 사람은 태어날 때 ‘O자형 다리’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는 다리 모양을 결정하는 뼈가 아직 연약하기 떄문이다. 다리 모양은 생후 2~3년을 기점으로 점점 일자형으로 다리 모양이 바뀌게 되는데, 사람마다 다른 다리 라인을 갖게 되는 것은 바로 생활 습관에 있다.
골반을 비뚤어지게 하는 가장 흔한 생활 습관으로는 어릴 때는 할머니나 엄마가 자주 업어주는 경우, 자신도 모르게 W자로 앉는 습관 등이 있고, 학령기를 거치면서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 여성들의 경우 다리를 꼭 앉는 것이 골반을 비틀어지게 한다.
이렇게 생활 습관으로 형성된 대표적인 휜 다리는 O자형이다. 전체적인 다리 모양 문제뿐만 아니라 안 쪽으로 휜 종아리로 인해 바깥 쪽 종아리가 툭 튀어나와 보이고, 허벅지 살은 바깥 쪽으로 돌아가 허벅지 옆에 군살이 붙은 것처럼 보인다. 반면 X자형 다리는 O자형 다리와는 반대로 다리가 바깥 쪽으로 휜 상태가 된다.
휜 다리의 문제는 외관상 보기가 좋지 않은 것도 있지만 골반 틀어짐으로 인해 골반통, 요통의 원인을 이미 만들고 있고, 휜 다리뿐만 아니라 오리엉덩이 등 다양한 체형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추나요법은 골반의 기울어진 상태나 벌어진 상태를 점검하여 골반 모양부터 바로 잡아 휘어진 다리 모양을 개선할 수 있다. 특히 임신과 출산으로 골반의 형태가 벌어지고 제대로 교정되지 않은 경우라면 산후 건강관리 및 다이어트 측면에서도 골반 교정은 반드시 추천할만 하다.
올해 4월 8일부터는 추나요법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이전보다 부담이 없는 진료비로 척추, 통증질환의 원인이 되는 체형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회 당 진료비 1~3만원으로 환자 1인 당 연간 20회로 제한되어 있다. 그러므로 척추 및 근육을 아우르는 교정 경험이 풍부한 한의원을 선택하게 되면 골반 틀어짐으로 인한 휜다리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휜다리, 골반 틀어짐이 염려되다면 한 쪽 발로 체중을 싣고 서 있는 다던가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등은 평소 생활 습관 점검과 더불어 추나요법을 골반 및 주변 근육 상태를 점검하고 교정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겠다. <글 청구경희한의원 네트워크 이웅경 대표원장>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