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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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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하체비만에서 당당히 탈출하려면..

manager 2012-12-20 04:59:39

첨부파일 신정애원장님사진.jpg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성들의 다이어트가 절실해졌다. 비단 여름휴가 때문만이 아니다. 최근 하의실종, 원피스 패션 등 각선미가 돋보이는 패션들이 유행하면서 여성들의 다이어트가 더욱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그 중 하체비만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대표적 비만체형 중 하나다. 여성들 대부분은 사춘기 이후 다리가 미워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과다분비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에스트로겐은 초경을 시작하는 13세 전후로 분비가 활발해지는데 사춘기 이후 입시 준비로 장시간 앉아 있게 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하체는 점점 비대해지는 것이다. 이외에도 활동량이 많아 나타난 근육형 하체비만, 골반이 비틀어지면서 발생되는 골격형 하체비만, 장시간 오래 서있거나 움직이지 않을 경우 나타나는 부종형 하체비만 등이 있다. ‘굿바이 하체비만’, ‘걸그룹 다리만들기’ 등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인 청구경희한의원 비만센터 신정애 원장은 유독 하체가 두껍다면 자신의 생활습관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하이힐이나 타이트한 바지와 속옷, 다리를 꼬는 습관은 하체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맵고 짠 음식 또한 하체비만을 일으킨다. 신 원장은 “하체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기장 기본이 돼야 할 것은 생활습관 개선”이라며 “맵고 짠 음식은 수분 섭취량을 증가시켜 부종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신선한 과일과 야채, 충분한 물을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한다. 또한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하체가 두꺼워지는 역효과를 부를 수 있으니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3회 정도 누워서 하는 스트레칭이나 요가 근력운동 등이 하체비만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입력 : 2012.07.17 15:4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71710490075142&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