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경한의원 신사점 스킵네비게이션

보도자료

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보도자료 입니다.

젊은층에도 나타나는 오십견, 조기발견과 예방이 중요

manager 2014-02-17 02:05:49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멋을 포기할 수 없어 얇은 재킷 패션을 선호한 김 양(28)은 약하게 나타나던 어깨통증이 점점 악화되는 것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 단순한 근육통이라 생각했던 김 양(28)이 판정 받은 질환은 오십견. 이렇듯 최근 영하권 기온이 맴도는 겨울철에는 근육이 쉽게 긴장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오십견 발병 빈도가 높다. 찬바람에 굳어지는 어깨, 오십견 주로 50대 전후로 발생 빈도가 높아 오십견이라고 이름 붙여진 동결견(유착성견관절낭염)이지만 김 양(28)의 사례처럼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병 가능성이 있어 안심할 수 없다. 청구경희한의원 중구점 김범준 대표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감소하여 혈관 수축 현상이 나타난다. 또 추위를 이기기 위해 몸을 움츠리는 자세는 근육을 뭉치게 하고 유연성과 탄력성이 떨어져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켜 오십견을 유발한다. 증상이 발생하면 어깨 관절 주머니에 염증이 생기게 되어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 장애, 특히 능동적 및 수동적 운동 범위가 감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팔을 들어 올리거나 돌리기가 어려워지면서 일상 생활 중 옷을 입고 벗는 것이 힘들어지며, 밤에 잘 때 통증 때문에 잠을 설치는 현상이 대표적이다.”고 설명한다. 아직 병인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한방에서는 외적요인으로 외부기후의 찬바람이나 습기 침입, 내적요인으로 체내대사산물인 어혈이나 담음이 경략의 기혈순환 장애를 유발하여 근육이 영양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이상이 생긴다고 알려졌다. 1 잘못된 자세 개선, 꾸준한 운동으로 예방 가능 실제로 어깨는 신체 중에서 가장 많은 움직임이 이루어지는 부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양치하기, 옷입기, 머리감기 등 하루 3~4천회 이상 움직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순한 일상생활만으로도 빠른 퇴행성 변화를 보이는 부위다. 김 원장은 “흔히 오십견은 1~2년 내 자연치유가 가능한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어 증상이 발생해도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1~2년간 겪게 되는 어깨관절 통증, 운동장애 증상이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미치고 증상이 악화되면 어깨를 살짝 스치기만 해도 극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잠을 잘 때 강해지는 통증으로 인해 불면증을 겪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덧붙여 김 원장은 “특히 요즘같이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겨울철에는 어깨 근육이 쉽게 굳어져 오십견 증상이 발병하거나 증상 악화가 가속화될 위험이 있으므로 어깨가 뻐근하다고 느끼면 즉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오십견은 평소 옆으로 누워 자면서 어깨에 부담을 주는 것과 같은 잘못된 생활 및 자세 습관 개선, 내복 및 방한복 착용, 꾸준한 운동 등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스트레칭으로 어깨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완전한 영상권 기온이 찾아오기 되기 전에는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10~15분 정도의 스트레칭이 천천히, 자주, 꾸준히 진행되어야 한다. 보도자료 링크주소 : http://www.econotalking.kr/xe/index.php?document_srl=119064&mid=lifestyle_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