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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수면, 이불 덮고 자야 건강

manager 2014-06-12 12: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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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인생의 3분의 1을 잠자는 시간으로 보낸다. 잠을 잘 못 자면 하루 컨디션이 무너져 고생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것이 수면이지만 건강한 수면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이에 전문가들은 건강한 수면법을 지키면 건강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음식 섭취는 잠들기 4시간 전에 끝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잠들기 전 음식을 섭취하면 우리의 위장은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계속 움직이게 되고 이것은 소화불량을 초래하거나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규칙적인 수면시간이 중요하다. 불규칙적인 식사시간이 각종 위장병을 초래하듯이, 불규칙적인 수면시간은 건강한 수면을 방해한다. 규칙적인 시간에 잠이 들고, 정해진 시간만큼 자는 것이야 말로 숙면의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다. 세 번째, 적절한 수면온도를 만들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올 해처럼 5월부터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을 때는 적절한 수면온도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적당한 조도의 수면등과 적당한 온도는 건강한 수면 환경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때문에 이런 조건이 자꾸 바뀌게 되면 숙면을 취하기 어렵게 된다. 특히 한 여름에는 선풍기, 에어컨을 강하게 사용하지 말고 이불을 덮어 적당한 시원함에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청구경희 한의원 이동엽 원장은 “건강한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에는 만성피로뿐 아니라 고혈압,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혈관질환이 발생되고, 짜증이 생기다가 심해지면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질환까지 올 수 있다”며 ”자기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온도와 시원함을 유지해주는 것이 여름철 수면 건강에 좋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구경희한의원 이동엽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