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경한의원 신사점 스킵네비게이션

# 연년생 아이를 출산한 주부 윤 모씨의 최대 고민은 뱃살이다. 근 2~3년 동안 임신과 출산을 거듭하면서 결국 남은건 뱃살뿐이라는 생각에 자주 우울감을 느낀다. 하지만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운동이나 다이어트는 먼나라 얘기같아 한숨만 나온다. 산후, 갱년기 여성 울리는 복부비만 ‘뱃살은 곧 인격’ 이라는 농담이 통하지 않은 건 이미 오래다. 뱃살은 이제 성별, 나이 불문 다이어트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사회 인식이 이렇다보니 윤 모씨처럼 막상 출산 이후 아기 몸무게만 빠지고 남은 뱃살을 보는 순간 과연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할 지 난감하기만 할 뿐이다. 복부비만은 말 그대로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는 35.4 인치(90cm), 여자는 33.5 인치(85cm) 이상인 경우가 복부비만에 해당된다. 복부비만은 물론 과체중에서 많이 보여지는데, 여성에게 급격히 복부비만이 진행되는 시기는 산후나 폐경기 이후라 볼 수 있다. 이에 청구경희한의원 중구점 비만클리닉 권수경 원장은 “산후에는 임신 중 과식하던 습관과 육아, 가사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등이 운동부족과 맞물려 복부비만으로 진행이 되기 쉽고, 폐경기에 접어들면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상복부에 살이 찌기 쉽다.” 라고 설명한다. 지방분해 약침, 침주요법으로 복부다이어트를 물론 복부비만의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다른 다이어트와 크게 다르지 않다. 적게 먹고, 많은 열량을 소모하는 것이다. 여기에 복부 근력을 키워줄 수 있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산후 식습관 조절이 어렵거나 폐경기 운동이 어려운 경우라면 각자 체질이나 건강상태를 고려한 한약과 함께 침 위주로 복부를 공략해볼 것을 권하고 싶다. ▲ 청구경희한의원 중구점 권수경 원장 특히 침주요법은 한약재 중 지방분해 효과가 있는 성분을 추출하여 복부에 직접 주입하는 치료로 운동이나 식이로 잘 빠지지 않는 부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복부 외에도 허벅지, 옆구리 등 살을 뺴고자 하는 부위의 피하 지방층에 시술이 가능하며, 1회 약 10분 내외의 시술로 2~3일에 걸쳐 효과가 나타나 자주 내원하기 힘든 여성분들에게 적합하다. 청구경희한의원 중구점 비만클리닉에서는 복부비만 및 다양한 부분비만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침주요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원할 경우 치료기간 내 매일 내원하여 침주요법을 받아볼 수 있다는 큰 혜택이 있다. < 도움말 : 청구경희한의원 중구점 권수경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