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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연재칼럼] 김장 후유증 치료 받으셔야죠

manager 2015-12-03 00: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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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산에 거주하는 주부 박 모씨는 지난 주 지방에 있는 시댁에 김장하러 다녀온 이후 3일을 몸져 누웠다. 그 뒤로도 평소 아프던 허리가 자꾸 아프고 컨디션이 영 좋지 않아 참다참다 이제야 한의원에 내원하게 되었다. 요통 환자 김장 후 관리가 더 중요 이맘 때 한의원에 내원하는 주부들 중 김장 이후 허리, 목 등이 불편하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김장이나 제사 이후에는 늘 그래왔지’ 싶어 수 일 파스나 찜질 등으로 버티다가 호전되지 않아 내원한 것이다. 특히 갱년기 여성의 경우 근육, 인대가 약해져 있을 확률이 높고, 이미 디스크 등 척추질환자도 많아 방치하다보면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수가 많다. 또 김장철 특유의 쌀쌀한 날씨에 야외에서 일을 하거나 찬 물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어 작은 충격에도 허리를 다치기 쉽다. 김장을 하면서 무리한 활동을 하지 않고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김장 이후 관리가 더 중요하다. 김장 이후 여기저기 뻐근하고 묵직한데도 일단 참고 넘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심지어 가사일을 무리하게 계속 진행하다 보면 통증이 지속되고, 평소보다 요통이 더 심해지는데 1주일 이상 통증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 및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척추 교정 치료로 김장 후에도 건강한 허리를 청구경희한의원 안산점 강창현 대표원장은 “ 뼈가 퇴행되고 약해져 있는 중년 이후 여성의 경우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갑자기 사용하면서 허리를 삐끗하는 요추 염좌가 발생하거나 디스크가 튀어나오는 허리디스크가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반드시 김장 이후 통증 관리를 제대로 해야 한다 “ 라고 김장 후유증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김장 후유증을 제대로 관리하는 방법은 척추 및 주변 근육을 꼼꼼히 살펴 치료하는 것이다. 치료 없이 통증을 계속 참거나 진통제, 파스 등 보조치료로만 지속할 경우 만성 요통이나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틀어진 척추와 근육을 바로 잡는 추나요법으로 맞춤 교정을 하게 되면 김장 이후 허리 통증을 감소시키고, 척추질환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굳은 근육을 풀어주는 침, 약해진 척추, 근육, 인대를 튼튼하게 하는 한약도 김장 후유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null ▲ 경희한의원 안산점 강창현 대표원장 만약 김장 이후 허리나 어깨, 목 등에 무리가 갔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리고 차가운 기운에 노출되어 경직된 근육은 반신욕, 온찜질 등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잠들기 전, 기상 전후 엎드려서 허리를 늘였다 폈다 하는 고양이 체조도 허리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관리에도 1주일 내 호전되지 않는다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갱년기 이후 척추 건강을 제대로 지키는 방법임을 잊지 말자. < 도움말 : 청구경희한의원 안산점 강창현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