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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 고령 임신이 기형아 발생률을 증가시킨다

manager 2013-12-11 07: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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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남녀 모두 결혼 연령이 늦어지고 있다. 결혼 연령이 늦어진다고 해서 고령 임신 연령대도 함께 늦춰지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령 출산 위험은 30세부터 증가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30~34세 임산부가 초산 시 25~29세 보다 임신 22~31주 사이에 이른 분만으로 인한 미숙아 출산 위험이 클 뿐더러 사산 위험 가능성도 높다고 나타났다. 우리나라 산모의 평균 출산 연령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고 위험 산모가 증가하면서 제왕 절개 분만 율도 급증했다고 밝혀졌다. 1 청구경희한의원 중구점 (http://www.bluehillclinic.com) 권수경 원장은 “불임의 원인 또한 고령 임신의 영향을 미친다. 고령 임신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 임신 합병증이 증가하여 위험성이 높은 고위험 임신에 속한다. 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불임 가능성이 높아지는 이유는 여성의 나이가 높을수록 난자 수가 급감 되기 때문이다.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난자 수가 적어지고 수정에 정합 하지 않는 불량 난자가 많아지면서 건강한 임신이 힘들어진다.”고 설명한다. 연구 결과 여성의 나이 25세 이후 난자 수가 감소하기 시작하여 30세 무렵에는 약 16프로 정도 남게 되고 40세가 지나면 거의 소진된다. 난소 기능이 약해지면 임신의 가능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임신에 있어 신체의 나이만큼 중요한 것이 난소의 나이다. 여성의 나이 30세가 넘으면 만성 고혈압, 임신중독증, 조산, 임신성 당뇨, 기형아 출산, 사산 등의 위험 가능성이 높다.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서는 영양 관리를 열심히 하여 영양의 균형 유지를 잡고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분이 부족하지 않아야 임신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다. 2 청구경희한의원 중구점의 권 원장은 “지금 당장 임신 계획이 없어도 고령 임신이 예상된다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임신에 도움을 주는 한약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노산의 경우 골반수축 위험이 크기 때문에 미리 골반교정을 받는 것이 좋다. 또 꾸준한 운동을 하여 성인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 한다. 평소에도 운동은 꾸준히 하는 것이 좋지만 임신 전의 운동을 통해 체력 관리를 한다면 입덧으로 음식을 먹지 못해 체력이 약화되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태아가 산도를 통과할 수 있도록 자궁구를 부드럽게 해 고령임신 임에도 건강하게 자연 분만을 유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고 조언하며 이어 “여성은 25세가 넘으면 누구나 난소 기능이 저하되지만 일직선으로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지그재그 방식으로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노력한다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은 신체 나이 뿐만 아니라 난소 나이에도 영향을 미친다. 25세 이후 자연임신을 원한다면 매일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해주고 찬 음식, 다이어트, 불규칙한 수면 습관은 피해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인다. 건강한 아이를 얻기 위해서는 엄마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아빠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 아빠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오는 스트레스와 술, 담배는 정자를 해치는 주요 원인이다. 자연임식을 계획한다면 아빠 또한 최소 3개월 이전부터 정자의 건강을 위해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을 피하고 건강한 계획 임신을 위해 아내와 함께 노력해야 한다. 보도자료 링크주소 : http://www.econotalking.kr/xe/index.php?document_srl=110678&mid=lifestyle_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