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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척추측만증 치료, 겨울방학이 제격

manager 2013-12-26 0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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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아 자녀의 척추 치료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증가하면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50% 정도가 10대 청소년일 만큼 학생들이 척추측만증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압도적이다. 1 척추 측만증은 척추가 s자 또는 c자 형태로 휘어진 상태를 뜻하는 질환이다. 성장기에 발생하는 특발 성 척추측만증의 경우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양한 원인들이 거론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잘못된 자세 습관이다. 잘못된 자세로 컴퓨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학교, 학원을 오가며 하루종일 잘못된 자세에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척추 이상을 초래한다. 청구경희한의원 중구점 (http://www.bluehillclinic.com) 김범준 원장은 “양쪽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다르거나 몸이 한쪽으로 치우쳐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성장기 척추측만증은 통증은 거의 없고 외형적인 척추 변형 증상만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 발견율이 낮다.” 고 설명하며 “성장기에 척추측만증 질환이 있을 경우 성장판에 고른 자극이 가해지지 않아 성장 방해 요인이 된다.”고 조언한다. 김범준 원장은 “외모 지상 주의 시대라고 불리는 만큼 또래보다 성장이 늦으면 스트레스가 엄청나 성격 형성이나 대인 관계에서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또 방치한 상태로 성장이 멈추면 질환의 진행도 멈추지만 호흡곤란, 소화불량, 심혈관계 등의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척추측만증 자가진단법> 1. 바른 자세로 서 있을 때 좌우 어깨 높이가 비대칭인 경우 2. 서 있을 때 견갑골 또는 갈비뼈 한쪽이 더 튀어나온 경우 3. 허리를 구부린 자세에서 한쪽 등이 더 튀어나온 경우 4. 좌우 골반 높이가 다른 경우 5. 양쪽 다리 길이가 다른 경우 2 성장기 척추측만증의 경우 성장을 방해할 뿐더러 학업 능률 또한 떨어지게 되므로 자녀가 비뚤어진 자세를 편하게 느낀다면 척추에 문제가 없는지 정기적인 체크가 필요하다. 김 원장은 “특히 성장기에는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척추의 휘어짐도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미리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구체적인 예방 법은 없지만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자세 습관, 균형 적인 영양 섭취 등으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척추측만증을 치료할 때는 골격을 지탱할 근육을 강화하고 올바른 자세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청구경희한의원 중구점은 척추 주변 근육을 풀어 틀어진 상태를 바로잡는 추나요법 치료 뿐 아니라 슬링운동, 토구운동 치료를 병행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때문에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며 재발율 또한 낮다. 보도자료 링크주소 : http://www.econotalking.kr/xe/index.php?document_srl=111620&mid=lifestyle_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