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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유발하는 일자목, 조기 치료가 중요

manager 2014-01-07 01: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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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른, 아이 구분 없이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증가하면서 목이 앞으로 돌출되는 일자목이 늘어나고 있다. 학업, 업무 등 모든 생활은 컴퓨터 앞에서 이루어지며 휴식, 이동 중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목을 앞으로 내밀게 된다. 이는 근육을 굳게 하여 목디스크 유발하는 일자목 요인이다. 1 청구경희한의원 중구점 (http://www.bluehillclinic.com) 김범준 원장은 “일자목이란 정상적인 목뼈의 모형인 c 컬을 벗어나 l 자 형으로 변형되는 질환이다. 단순히 외관상의 문제 뿐만 아니라 목뼈가 변형되 면서 경추 신경이 눌리기 때문에 통증 등 심각한 신체적 문제를 초래한다. 대표적으로 신경, 디스크, 혈관이 눌리면서 목, 어깨 통증, 팔의 마비, 만성 피로, 안구건조, 만성 두통 같은 증상이 있다. 심할 경우 목디스크 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설명한다. <목디스크 유발하는 일자목 예방법> 1. 모니터와 눈높이를 일직선으로 맞춘다. 2. 눈과 모니터 거리는 50cm 정도가 적당하다. 3. 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곧게 펴고 등받이에 붙여 깊숙이 앉는다. 4. 스마트폰 사용시 고개를 숙이지 않고 눈높이로 들고 보도록 한다. 5. 장시간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은 피한다. 6. 한시간 간격 3~10분간 간단한 스트레칭을 습관화 한다. 일자목 질환은 평소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다시 커브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을 방치하여 목디스크로 넘어간다면 치료가 어려울 뿐 아니라 척추 전체를 직선화시켜 허리디스크까지 유발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정확한 진단,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청구경희한의원은 추나요법, 슬링운동 치료, 약침 등의 비수술 요법으로 비뚤어진 뼈와 관절, 근육 등을 밀고 당겨 교정하여 뼈의 위치를 정상 위치로 돌려준다. 어깨와 목을 정상적인 형태로 돌리는 것은 물론 안면비대칭, 골반교정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 특히 장시간 컴퓨터를 이용하여 업무를 진행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발병률이 높다. 하지만 최근 청소년, 어린이 사이에서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 시간이 증가하여 발병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젊은 연령대 또한 안심할 수 없다. 김범준 원장은 “일자목 원인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 장시간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시 목을 쭉 빼고 눕거나 앉는 잘못된 자세 습관은 일자목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이 외에도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 턱을 괴는 습관 등도 목뼈의 부담을 늘리고 근력을 약화시켜 일자목 유발 원인이 된다. 따라서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2 <목디스크 유발하는 일자목 자가진단법> 1. 등이 굽었다. 2. 목을 뒤로 젖히면 통증이 발생한다. 3. 어떤 베개를 사용해도 불편하다. 4. 목을 움직이면 각도에 따라 통증이 발생한다. 5. 목과 어깨가 자주 결리고 딱딱하게 굳는다. 6. 취침 시 팔을 올리고 자는 버릇이 있다. 7. 목과 어깨를 비틀며 관절 소리를 내는 습관이 있다. 8. 컴퓨터를 하루 평균 8시간 정도 사용한다. 보도자료 링크주소 : http://www.econotalking.kr/xe/index.php?document_srl=112612&mid=lifestyle_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