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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대 거북목 질환,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예방 가능

manager 2014-01-29 03: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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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마트시대의 질환, 거북목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앉아서 모든 생활이 가능할 만큼 편리한 세상이 됐지만 예상치 못한 부작용도 많다. 대표적으로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시 자연스럽게 고개를 앞으로 내밀고 고개를 숙이면서 목에 무리를 주게 되어 거북목 및 척추질환을 일으키고 더 나아가 척추, 골반의 비틀림까지 이어져 체형 불균형의 원인이 된다. 청구경희한의원 중구점 김범준 원장은 “목뼈의 곡선이 변형되어 머리의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 목 뒷부분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피로가 누적된다.”고 설명한다. 이에 덧붙여 “만성통증에 익숙해진 현대인의 특성상 심각한 통증이 느껴지기 전에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다. 거북목은 제 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자칫 만성통증으로 발전할 뿐만 아니라 목디스크와 같은 척추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바른 자세와 꾸준한 스트레칭이 중요 거북목 예방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바른 자세와 꾸준한 스트레칭을 습관화 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장시간 컴퓨터,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추고 한 시간마다 한번씩 10초 이상 턱을 당겼다 제자리로 오게 하는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목의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에 거북목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목과 어깨 높이에 맞춰 베개를 선택하는 것도 자세 교정에 도움을 준다. 거북목 예방에 효과적인 스트레칭은 다음과 같다. ▲ 좌우 양 어깨를 바라본단 느낌으로 목을 좌우로 돌린다. ▲ 양손으로 턱을 잡고 턱을 아래로 잡아당긴다. ▲ 목을 좌우로 기울이면서 위쪽으로 쭉 끌어당긴다. ▲ 양손으로 뒤통수를 감싼 뒤, 턱이 가슴에 닿도록 고개를 앞으로 푹 숙인다. 보도자료 링크주소 : http://www.econotalking.kr/xe/index.php?document_srl=116498&mid=lifestyle_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