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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 척추측만증 꾸준한 치료가 중요

manager 2014-02-24 02: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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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은 극심한 허리, 골반 어깨를 비롯한 척추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다. 척추통증은 각종 척추질환을 알리는 몸의 척추건강의 적신호다. 대표적인 척추질환으로는 척추측만증이 있는데 척추측만증에 의한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 육안으로도 구별이 가능할 만큼 척추가 휘어지게 된다. 1 원인은 3가지로 정확한 원인 진단 중요 척추측만증은 척추를 정면에서 봤을 때 척추가 측방으로 기울거나 회전이 일어나 s자 또는 c자형으로 휘어진 상태를 뜻한다.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이웅경 대표원장은 “척추측만증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특별한 발병 원인은 없으나 청소년기에 발병률이 가장 높은 특발성,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발병되는 기능성, 질환에 의해 발병하는 이차성. 다양한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설명한다. 인구의 2~15%까지 발생하는 질환 척추측만증 증상이 발생하면 머리와 골반은 정면을 보는 반면 척추는 비스듬히 옆을 보게 되면서 한 쪽 등이 튀어나오거나 어깨의 높이가 달라지고 옆구리 라인이 비대칭이 된다. 여성의 경우 양쪽 유방의 크기가 달라보이기도 한다. 2 이 원장은 “전체 인구 중 적게는 2~5%, 많게는 15%까지도 발생되는 흔한 질환이지만 젊은 연령대 척추측만증 질환은 외적인 문제 외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어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척추의 변형은 위에서 누르는 힘과 지면에서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용수철 기능을 하는 척추가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온 몸과 뇌에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척추측만증을 방치할 경우 일반인에 비해 척추 통증 및 디스크 질환, 척추협착증, 관절통 및 관절염 등의 발생률이 높아져 외형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건강상의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 척추 주위의 근육을 풀어 근육의 기능적 균형 및 좌우 불균형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한 척추측만증 치료를 위해 체형추나요법은 좌우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슬링운동, FTS 처방이 별도로 이루어지는데, 특히 FTS는 근골격계 및 중추 신경 계통 환자에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써 틀어진 골반과 척추를 반대 방향으로 밴드를 걸어 교정하는 근력 강화 운동이다. 보도자료 링크주소 : http://www.econotalking.kr/xe/index.php?document_srl=119989&mid=lifestyle_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