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경한의원 신사점 스킵네비게이션

보도자료

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보도자료 입니다.

앉으나 서나 고통 심한 좌골신경통, 원인따라 치료 달라

manager 2014-06-11 03:16:15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흔히 어깨가 아프면 오십견, 허리가 아프면 디스크를 의심하기 쉽다. 그런데,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무조건 디스크는 아닌 것은 당연지사. 허리가 아프면서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뻐근하지만, 디스크가 아니라면 좌골신경통 증상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허리통증, 다리저림 등 허리 디스크와 유사한 증상 보여 우선 좌골신경통은 병이 아니라 증상을 부르는 말인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앉았을 때 의자에 닿는 부분을 중심으로 위로는 허리, 아래로는 정강이와 발, 발가락까지 쑤시고 다리가 저리면서 둔한 통증이 느껴진다. 증상이 심할 경우 걷거나 앉아 있는 것은 물론 다리를 똑바로 들어올리기가 힘들다. 이렇게 통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좌골신경의 위치와 관련이 깊다. 좌골신경은 우리 몸에서 가장 굵고 가장 긴 신경으로 허리 뼈에서 시작해 엉덩이와 넓적다리 뒤를 거쳐 양 쪽 발끝 까지 뻗어 있기 때문에 통증도 이 신경을 따라 발생한다. 그리고, 원인에 따라 통증의 양상은 좀 더 세밀하게 나눌 수 있다. 우선 허리 뼈에 문제가 있을 경우는 디스크와 가장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좌골신경은 허리 디스크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요추 4-5번에서 나오는 신경이 모인 것인데, 평소 오래 앉아 있거나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요추 4-5번 사이의 디스크가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을 누르면서 허리 통증, 다리 저림 등이 나타나기 쉽다. 그러나, 가장 큰 원인은 다름 아닌 골반에 있다. 좌골신경통이 발생하였다고 해서 모두 디스크라 볼 수 없는 이유 중에 하나가 골반 틀어짐으로 인해 좌골신경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엉치뼈와 골반을 결합시켜주는 천장관절이 약해져 있거나 나쁜 자세로 인해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엉덩이 쪽에 있는 근육들이 긴장하여 그 밑을 지나가는 좌골신경을 눌리고 신경통이 발생한다. 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이웅경 대표원장 좌골신경통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맞춤 치료 해야 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이웅경 대표원장은 “ 좌골신경통의 원인에 따라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도 그에 맞는 접근이 필요하다 “ 라고 강조하면서, “ 허리 디스크로 인한 좌골신경통은 허리를 숙일 때와 좌우로 돌릴 때 통증이 심하고, 골반 틀어짐이 원인일 때는 골반 통증과 함께 오래 앉아 있을 때 엉치 쪽 통증이 심하므로 진단과 증상에 따라 잘 살펴야 한다” 라고 말한다. 일단 허리 디스크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체형추나요법으로 문제가 되는 척추 뼈를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고, 골반 틀어짐이 원인일 때는 과도하게 긴장된 골반 주변 근육으 ㄹ 푸 ㄹ어주어 좌골신경이 덜 눌리도록 한다. 동시에 척추 뼈와 골반을 잡고 있는 인대의 균형을 잡아주는 침 요법과 한약을 병행하면 더 효과적이다. 좌골신경통은 성별에 관계없이 두루 나타나지만, 한창 일할 나이인 40대에 발병 빈도가 높다. 건강한 중년을 위해 무조건 쉬거나 진통 소염제 등으로 넘기려하지 말고, 증상에 따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저작권자 © 경제풍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