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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증상] 겨울철 어깨통증 악화 예방을 하자

manager 2013-12-20 03: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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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면서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셀수 없이 많지만 대표적으로 오십견 증상이 있다.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견관절낭염인 오십견은 평균 발병 연령이 오십 대 이상이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 또한 잘못된 자세로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제 젊은 연령층도 안심할 수 없다. 유착성견관절낭염 질환이 발생하면 견관절 관절낭, 인대, 주변 근육의 수축이나 유착으로 인해 어깨통증과 견관절 움직임의 전반적인 제한을 가져온다. 실제로 오십견 증상을 투병중인 50대 한 모씨는 “너무 힘들어 차라리 어깨를 잘라내고 싶다”고 토로한다. 그만큼 고통스러운 어깨통증 질환이다. 1 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http://www.bluehillclinic.com) 이웅경 원장은 “주로 오십 대에 많이 발병한다고 알려져 붙여진 이름이지만 사실 20대부터 60~70대 까지 다양한 나이 대에서 발병한다.”고 조언한다. 전체 인구의 약 2%가 겪는 오십견 오십견 질환은 전체 인구의 약 2%가 겪는 흔한 질환이다. 흔히 외상 없이 발생하며 아직 까지 정확한 원인이나 치료법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웅경 원장은 “유착성견관절낭염은 어깨 관절 주머니에 염증이 생겨 이로 인해 통증이 나타나고 염증이 생긴 조직들이 들러붙게 되면서 팔을 들어 올리거나 돌리기 어려워진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염증발생에 유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방에서는 외부 기후의 찬바람, 습기 침입, 경략의 기혈 순환 장애를 유발하는 체내 대사 산물 원인 등 다양하게 원인이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증상으로 어깨 관절 통증, 운동 장애, 특히 능동적 및 수동적 운동 범위가 모두 감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 범위가 감소되고 난 후에 오십견 증상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지만, 운동 범위가 감소되었다는 것은 이미 관절막 전체에 염증이 번졌다는 것이다. 이는 치료시기를 놓쳐 증상이 악화되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2 겨울철에는 적당한 스트레칭이 효과 어깨통증을 오랜 기간 방치하면 어깨 뿐만 아니라 뒷목, 뒷머리 부분까지 통증이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 불면, 구토, 두통, 졸음 등의 증상까지 수반될 위험이 있어 증상이 악화되기 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 원장은 “꾸준한 운동은 오십견 증상, 겨울철 어깨통증 악화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추운 날씨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 본격적인 영상권 기온이 찾아오기 전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10~15분 정도의 스트레칭이 오십견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조언한다. 보도자료 링크주소 : http://www.econotalking.kr/xe/index.php?document_srl=111347&mid=lifestyle_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