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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 보드 겨울스포츠 허리디스크 주의가 필요하다

manager 2013-12-30 06: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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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소복히 쌓이는 겨울은 겨울스포츠 마니아들의 계절이다. 직장을 다니는 경우 시간이 부족 하여 바쁜 시간을 쪼개 밤늦은 시간 또는 새벽 시간에 스키장을 찾는 마니아 층도 적지 않다. 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http://www.bluehillclinic.com) 이웅경 원장은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은 특히 겨울철 대표 질환인 허리디스크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겨울에는 기온이 낮아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뼈, 관절, 근육 유연성이 떨어진다. 또 신체의 체온 유지를 위해 혈관이 수축되면서 척추 주변 근육, 인대의 경직이 유도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한다. 1 추운 날씨로 인해 경직되어 있는 근육, 인대는 신경 조직에 부담을 줌으로 디스크에 압력이 가해진다. 방한복을 제대로 갖춰 입지 않고 몸을 움츠리고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등의 잘못된 자세 때문에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질환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또 넘어지지 않기 위해 온 몸에 힘을 준 채 스포츠를 즐기다 보면 목, 허리, 무릎에 무리가 간다. 특히 한 쪽 방향을 바라보며 주행하는 보드는 특성상 양 쪽 근육을 균형있게 사용할 수 없어 한쪽으로 치우친 자세로 오랜 시간 스포츠를 즐기면 목, 허리디스크 발병을 초래한다.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굳어진 상태로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목, 허리, 어깨 등 신체 부위에 무리를 주게 되어 약한 충격에도 쉽게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겨울스포츠를 즐기기 전에 몸을 풀어주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유연성을 높여 관절의 운동 범위를 넓혀야 한다. 이웅경 원장은 “겨울이 되면 현재 허리디스크 환자이거나 과거 허리디스크 치료 병력이 있었던 경우 스키, 보드를 즐겨도 되는가에 대한 문의가 적지 않게 들어온다. 허리디스크 치료가 끝난 환자거나 통증이 줄어든 환자의 경우 스키, 보드 등의 운동을 하지 않아도 겨울철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허리에 힘을 많이 주는 겨울스포츠는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한다. 2 겨울철,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수록 우리의 몸은 움츠러들고 뻣뻣해지는 것이 당연하다. 겨울스포츠를 즐긴 후 1주일 이상 통증이 지속된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아야 더 큰 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예방이 우선이므로 평소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바쁜 생활 속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척추 주변의 혈액 순환을 도와 뭉친 근육 속의 피로 물질을 제거하고 근육 경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보도자료 링크주소 : http://www.econotalking.kr/xe/index.php?document_srl=112022&mid=lifestyle_2010